'독감' 유행 타고 다시 주목받는 생활밀착형 보험…삼성화재 ‘만만세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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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타고 다시 주목받는 생활밀착형 보험…삼성화재 ‘만만세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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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로나 바이러스러 영향으로 경제는 침체기를 맞았다. 보험가입자 대부분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가입한 보험 일부를 해지하거나 새로운 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당시 삼성화재는 보험이 필요하지만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입을 꺼리는 고객을 위해 ‘만만세 플랜’을 선보였다.

한 달 보험료 최저 1만원에 가입할 수 있는 ‘만만세 플랜’은 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인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대상포진·대상포진 눈병, 요로결석, 통풍, 위.십이지장, 대장 양성종양 및 폴립 총 5가지 생활질병 진단비를 보장해 저렴한 보험료에 실속있는 보장들로 불경기에도 보험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늘어나면서 삼성화재 ‘만만세 플랜’이 생활밀착형 보험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민건강 보험공단 ‘19년 독감 월별 진료환자’ 발표자료에 따르면 보면 3, 4월 독감 환자 수는 각각 19.6만명, 52.7만명으로 겨울철인 12, 1월 다음으로 가장 높다.

독감 유행에 더해 대상포진, 요로결석, 찢어진 상처를 꿰매는 창상봉합술 등 한번은 걸릴 확률이 높은 질병들을 월 1만원대로 보장하는 점이 실속형 보험을 원하는 최근 보험소비자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만만세 플랜’은 가입 담보에 대한 상병이력이 5년 이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최근 독감치료비와 호흡기 질환 담보를 강화했다. '독감 치료비' 특약은 독감으로 진단 확정되고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경우 진단 1회당 최대 50만원을 보장한다. 

'7대 호흡계질환 진단비 특약’은 봄철 진료인원이 급증하는 특정 바이러스성 폐렴, 특정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약관상 규정하는 7대 호흡계질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또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은 봄 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창상(찢어진 상처)으로 창상봉합술을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3회 한도로 약관상 지급 기준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사망은 5천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독감 입원일당 3만원, 대상포진 진단비 100만원, 대상포진눈병 진단비(여) 300만원, 요로결석 진단비(여) 100만원을 보장한다. 통풍진단비도 100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감상선 항진증 및 저하증 진단비(여) 100만원, 50만원. 전립선비대증 진단비(남) 50만원, 위·십이지장·대장 양성종양 및 플립 진단비 10만원,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200만원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독감 환자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독감이 유행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만만세 플랜을 통해 독감 치료는 물론 생활 속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대비를 월 1만원대로 준비하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보험저널 http://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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