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2차·전이·재발·잔여암’ 한방에... '또또암' '보장범위·횟수경쟁'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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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2차·전이·재발·잔여암’ 한방에... '또또암' '보장범위·횟수경쟁' 선두


보장범위·횟수경쟁 가열 본격화… 통합암진단 최대 5번
2차암이외에 전이암·재발암·잔여암 진단비까지 보장
산정특례와 신암치료비 선택으로 보장 빈틈 좁혀
반복 수술비 보장, 유사암 수술비 25% 체증... 최대 2배
무해지 상품선택으로 가성비 높은 암보험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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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의 보장이 갈수록 고도화되어 가고있다. 최근 출시된 상품을 보면 보장 틈새가 거의 없을 정도다. 

특히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이 일반보험의 최대 20% 수준으로 줄면서 보장경쟁이 가입금액에서 보장범위·보장횟수 경쟁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지난 7일 메리츠화재는 암관련 담보 ‘ 전이암진단비, 재발암·잔여암진단비,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 '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업계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보장 범위와 보장횟수가 눈에 띈다.

이제 여러개 암보험을 따로 가입 할 필요 없이 암보험 1개로 원발암 진단비를 비롯한 2차암 진단비 외에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14대 통합산정특례와 양성자,표적항암,로봇암 등 신암치료비까지 선택가입할 수있어 보장범위는 완성형에 가까운 느낌이다.

◇ 보장범위·횟수경쟁 가열 본격화… 통합암진단 최대 5번

메리츠화재 '또또암’은 항목별로 1회씩, 최대 5번까지 암 보험금을 지급한다. 통합암진단비 보장범위는 일반암 진단비 범위와 동일하다. 췌장암,담도암,담낭암 등 4대 고액암 진단시 1억원을 보장한다. 뇌암,식도암,골수성백혈병등 10대 특별암 진단시에도 1억원을 지급한다. 기관지 및 폐암, 난소암 등 15대 특정암은 7천만원, 위암,간암, 결장암,직장암 등 소화기암 진단시 7천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또또암’ 소액암은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암 등 4종 소액암은 물론이고 피부암 흑색종,신우암,자궁경부암,자궁체부암,고환암,진성적혈구 증가증 등 6종을 최대 7천만원까지 추가로 보장한다.

◇ 2차암이외에 전이암·재발암·잔여암 진단비까지 보장 가능

메리츠화재는 원발암과 전이암 동시진단시 원발암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림프절 전이를 포함한 국소 진행부터 원격전이를 포함한 모든 단계의 전이암을 보장한다. 손보업계 최초다. ‘림프절 전이단계’ 암부터 갑상선암,기타피부암,전립선암 등 특정전이암(C77~C80)에 대해서도 원발암과 차별없이 보장한다. 재발암 및 잔여암진단비는 첫번째 암이 발생한 뒤 2년 후 동일한 암종으로 재발하거나 암세포가 남은 경우 최초 1회 보장한다. 

◇ 통합산정특례와 신암치료비 선택으로 보장 빈틈 좁혀

메리츠화재 14대 통합산정특례는 통합암(5회),유사암(4회),양성뇌종양,뇌혈관,심장,희귀질환,난치성질환,치매,결핵,화상,외상 등 보장범위 못지 않게 보장횟수도 연간 1회 또는 최대 18회 보장한다. 가입한도는 2000만원이다. 산정특례대상 환자가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금전적 어려움을 커버할 수 있다.

'산정특례제도'는 정부가 진료비 본인 부담이 높은 암이나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희귀질환 등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등록시 진료비에 대한 본인 부담을 경감해 주는 제도다. 또한 표적항암·면역항암·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항암양성자방사선·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비 보강으로 고액 신암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 반복 수술비 보장, 유사암 수술비 25% 체증... 최대 2배

메리츠화재는 3월부터 25%체증형 유사암 수술비 담보를 내놓았다. 유사암 수술 횟수에 따라 가입금액 대비 최대 두 배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다. 최초(1회) 수술 후 5회까지 수술 1회당 25%씩, 최대 2배까지 체증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자로 하여금 반복적인 수술에도 수술비 걱정을 하지 않도록 암 수술비도 체증형으로 보장한다.

◇ 무해지 상품선택으로 가성비 높은 암보험 선택 가능

메리츠화재의 암보험은 무해지형 보험료의 경우 업계대비 20%가량 저렴하다. 암진단비(3천만원),유사암수술비(6백만),허혈성진단비·뇌혈관진단비(1천만)을 기본담보로 한 알뜰한 건강보험(40세남자,20년납 100세만기,납입면제형) 통합 무해지보험료의 경우 경쟁사대비 16.7% 가량 저렴하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암보험의 경우는 생손보 업권간 경쟁이 심하다. 특히  유사암보험 보장금액이 일반보험의 최대 20% 수준으로 줄면서 보장범위·보장횟수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전이암진단비, 재발암·잔여암진단비 등 신규담보 출시도 보험범위·보장횟수 경쟁의 일환이다” 고 말했다.




출처 : 보험저널 http://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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