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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새롭게 출시된 손해보험사 주요 상품들을 확인해 본다. 각 보험사들은 저렴한 보험료와 다양한 보장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 메리츠화재, 초경증 할인폭 확대...’간편한 3.10.5 건강보험’
메리츠화재 신상품 ‘간편 3.10.5’는 간편 355와 동일하게 운영되어 보험료는 저렴하면서도 가입 즉시 100% 보장이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보험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담보도 경쟁사 대비 최대 53%저렴하다. 암진단비 최대 34%, 암주요치료비 25%, 간병인사용일당은 무려 53%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인기담보인 암주요치료비는 6억원, 간병인 사용일당 15·5·7만원, 1인실 입원비 60만원 보장도 차별화된 부분이다.
‘간편 3.10.5’는 면책·감액 조건도 삭제해 가입 즉시 100%보장이 가능하며 ‘3만원대 간병플랜’을 통해 남녀 모두 3만원대 보험료로 간병인 사용 일당을 보장받을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일반병원 15만원, 요양병원은 5만원, 간호통합은 7만원, 여성의 경우 일반병원 8만원, 요양병원 4만원, 간호통합 3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또한 페이백 기능을 탑재해 간병비로 5백만원을 사용한 경우 100만원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DB손보, 6~8년 건강고지, 초경증 30% 할인...‘건강할때가입하는 청출어람’, ’건강할때 가입하는 행복플러스‘
DB손보는 건강고지 할인형 신상품, ‘건강할 때 가입하는 청출어람 종합보험’, ’건강할때 가입하는 행복플러스보험‘을 선보였다.
특히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으로 8년 고지형 상품 중 경쟁사 대비 약 10%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타사 6~10년고지 사항을 6~8년으로 줄였으며, 매년 입원·수술만 없으면 무사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55 고객은'초경증 365'를 통하면 10%, 355~345 고객은 '경증우대 355'를 통하면 최대 30%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주요보장으로는 진단비 2천만원, 유사암진단비 4백만원, 뇌·허진단비 각 1천만원, 질병 1~5종 20만원부터 1천만원, 질병수술(동일) 30만원, 상해수술(동일)은 1백만원 한도로 보장한다.(40세,남,1급,100세만기 20년납, 무해지, 납면)
13일 출시를 앞둔 새로 ‘흥Good 건강고지형 종합보험’은 6~10년 건강고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한 건강 고지 할인 상품이다.
건강 고지 할인을 적용해 건강 상태에 따라 기존 종합보험 대비 최대 31%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무사고 전환 제도를 통해 가입 이후에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신통압함 3종, 신재진단암진단비. 48대전암수술비, 전신마취암수술비를 탑재했으며 흥국화재 핵심 담보를 모두 담아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흥국화재 ‘신재진단암’는 암 치료기법과 상관없이 치료받지 않아도 진단만 받으면 보장이 이루어지며, ‘신통합암진단비’는 유사암으로 인한 전이까지도 보장하며, 원발암, 전이암 구분 없이 우리나라의 모든 암 코드를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48대 전암(前癌)수술비’는 암의 전단계부터 보장이 이뤄지는 것으로 ‘전암’은 암이 될 확률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암이 되기 전 수술로 제거해 사전에 암을 차단할 수 있다.
◇ 하나손보, 암주요치료비 6.5억원...‘하나가득담은 3대질환보험’
‘하나가득담은 3대질환보험’은 암주요치료비를 정액형 3천만원, 비례형 1억원을 매년 5년간 업계 최대 수준인 6.5억원까지 보장한다. 타사 기가입자도 암주요치료비 추가 가입도 할 수 있다.
통함암진단비를 탑재해 원발암, 전이암을 최대 9개 부위별 각각 보장하며, 표준형은 각부위 1억원씩 최대 9억원, 355간편심사형은 각 7천만원씩 최대 6.9억원을 보장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암주요치료비와 통합암진단비 인수 기준도 완화해 운영한다. ‘고고암플랜(표준형)’은 무서류, 무할증으로 인수하며 ‘암만묻는암플랜(355간편)’은 5년 이내 6대 질병 고지에서 암 여부 한 가지만 확인하고 인수한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전이 보장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여성암 플랜'을 통해 유방암 진단 시 1억원, 자궁암 진단 시 1억원을 보장하며, 5년 경과 후 림프절 전이암 진단 시 다시 1억원을 보장한다.
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