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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이 없고 건강하다면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여성암보험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나라 남성 기대수명은 80.5세, 여성은 86.5세다.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이 발생할 확률은 3명 중 1명꼴이다.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으로 가족 중에서 암을 진단받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완료한 경우 5년 암생존률은 71.5%로 10명 중 7명 이상은 5년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과거에는 위암이나 대장암, 간암 등이 많이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유방암, 전립선암 등 남녀 생식기 암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보험에 가입할 때에도 보장 범위, 특히 남녀 생식기암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암은 다양한 종류로 신체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 만큼 보장 범위를 넓게 해야 한다. 암은 일반암, 유사암, 고액암, 소액암으로 나뉘며 유사암은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4가지로 분리된다.
여성 암중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예전에는 일반암이었지만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손해율이 올라가 유사암으로 분리됐다.
고액암은 백혈병, 뇌암, 골수암, 식도암, 췌장암 등이 해당하며 고액암으로 진단받게 되면 일반암과 고액암으로 중복 보장을 받게 된다.
소액암은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 남녀생식기암이 포함돼 있다.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소액암은 암 보장의 몇 %이내에서 보장하거나 아니면 보장에서 제외되어 있기도 하다.
최근 많이 발생하는 암이 남녀 생식기암이니 만큼 소액암이 일반암에 포함되어 있어야 유리하다. 여기에 최신 치료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카티항암약물치료비, 다빈치로봇수술비 보장 부분도 확인해야 한다.
암은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은 암에 대해서는 보장을 더 든든하게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보험료는 일반형과 할인형이 있다. 일반형 20세 여성 기준 20년납 90세만기 비갱신으로 가입하는 경우 암진단비 3천만원, 유사암진단비 600만원, 초기 및 중기 갑상선암 진단비와 중환자실 입원비를 포함한 월 보험료는 4만6000원 선이다.
같은 조건에서 할인형을 선택하면 병력이 없는 경우 월 보험료는 3만원 초반으로 내려간다. 다만 승인과정을 통과해야 할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